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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작은 씨앗을 심다(CTS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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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평화교회
  • 작성일 : 18-07-22 07:34
  • 조회 : 1,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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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교 인구가 95%인 나라 캄보디아. 이 캄보디아에 선교의 전초기자가 될 선교센터가 세워졌습니다.

앵커 : 서울의 한 교회가 교회 창립을 기념해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을 위한 귀한 선물로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홍규화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버스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 깜퐁참. 

지역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안디옥 선교센터는 평화성결교회에서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준공됐습니다. 

2층 높이 150평 규모로 건축된 안디옥 선교센터는 선교사 훈련을 위해 숙소 제공과, 교육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며, 현지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도록 마을 회관과 어린이집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을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준공 감사예배에는 바티에이 대학 총장 김득수 선교사의 설교로 시작해 건축에 도움을 준 평화성결교회에 감사패 전달과 선교센터 현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최종인 목사 / 평화성결교회

int 박영규 장로 / 평화성결교회 선교에 참석한 18명의 평화성결교회 성도들은 감사예배에 참석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 잔치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해온 풍선을 불어 동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터트려봅니다. 

그리고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서 아이들과 함께 미니 체육대회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곳에서는 최종인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섬겼습니다.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알록달록한 머리띠와 바람개비를 만들어 선물로 나눠줬습니다. 

int 김요한 전도사 / 평화성결교회

int 지덕일 장로 / 평화성결교회 예수를 믿는 것 만으로 사회로부터 핍박과 고립되는 나라 캄보디아. 

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서 사랑의 씨앗을 뿌린다면 고난에서 회복과 치유로, 

그리고 축복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CTS뉴스 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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