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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신앙고백" 최종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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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교회 작성일 19-09-29 15:56 조회 1,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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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3부예배 말씀

 

 

욥의 신앙고백

욥기 19:23-29

 

오늘 주제는 신앙고백입니다. 빌닷의 공격에 맞서 욥은 한탄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물으셨습니다.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16:16). 신앙고백에는 세 가지 1) 정확한 인식, 2) 개인적인 믿음, 3) 고백에 대한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23-24,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여기 당시에 사용하는 네 가지 기록 도구가 등장합니다. - 파피루스나 양피지 등에 기록한 책입니다. 철필- 뽀쭉한 철끝으로 바위나 진흙판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 납으로 만든 판에 기록합니다. - 바위나 돌기둥, 비석에 글을 새겨 넣습니다. 17: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행위를 기록하십니다.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내가 알기에는 - 지금은 환난과 고통과 괴로움, 비참함, 경멸받고 무덤가에 있지만, 확신이 있다. 나의 대속자- 되찾다, 무르다, 구속하다. 시편 19:14의 고백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마침내 그가 땅 위에- 예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대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서셨습니다.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고난 이후에도 내세에 대한 소망을 분명히 합니다. 이사야는 환상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습니다(6:1).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어감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7:55). 천사들은 하늘에서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뵙습니다(18:10). 미래에 성도들은 천국에서 그분을 뵙고 섬길 것입니다(22:4).

 

29,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욥 자신도 하나님이 심판장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악인들을 향해 경고합니다.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누가 심판장입니까? 50:6 “하늘의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리로다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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